Away From Home
이호철의 등단작이자 대표작이며, 황순원의 첫 번째 추천으로 『문학예술』 1955년 7월호에 발표되었다. 고등학교에 다니다 전쟁통에 북에서 갓 월남한 이호철은 황순원에게 원고지 쓰는 법부터 배우고, [어둠 속에서], [암야暗夜]로 제목을 바꿔가며 개작한 끝에 [탈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자신의 삶과 문학은 “탈향에서 귀향으로 가는 여정”이라고 말한 이호철의 등단작의 제목을 [탈향]으로 바꾼 것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하다.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을 피해 무턱대고 배 위에 올라탄 ‘나’는, 같은 고향의 먼 친척 두찬, 광석, 하원을 만난다. 부산에 도착한 넷은 빈 화차간에서 잠을 자고 부둣일을 하며 극도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지만, 고향으로 돌아갈 때까지 함께 이 고통을 이겨 내자고 맹세한다. 그러나 광석이 화차에서 실족하여 부상을 당하고, 두찬은 도망을 가버린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들의 관계는 점차 소원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광석은 죽고, 도망간 두찬은 돌아왔으나 광석의 죽음에 죄책감을 표하고 다시 떠나간다. 하원은 두찬이 떠났으니 둘이 잘 살자고 말하지만 ‘나’ 역시 하원을 부담스럽게 생각해 마음속으로 이미 버리고 있음을 깨닫는다.
정치와 이념을 떠난 처절한 생명의 돌진
이호철 문학의 힘찬 출발을 알린 기적소리
이호철의 첫 소설[탈향]의 공간 화차貨車. 월남 실향민의 목숨을 건 화차살이는 정치와 이념을 떠난 처절한 생명의 돌진이었고, 동시에 이호철 문학의 힘찬 출발을 알린 기적소리와 같았다. 때로 소설은 역사보다 더 진실되게 과거를 알려 준다. 삶의 터전을 상실하고 낯선 타향의 화차 칸에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네 주인공을 통해 월남민들의 애환과 세태가 웃음과 눈물로 실감나게 그려진다. 점점 탈향화되는 그들을 만나면서 핍박한 삶이 전해주는 소외된 나날과 방황하는 가치관이 열차처럼 흔들린다.
Panmunjom
1961년 판문점은 『사상계』에 발표되었으며, 같은해 이 작품으로 『현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호철은 북한 의용군에 끌려갔다가 포로가 되어 풀려난 인물로서, 「판문점」은 작가가 미군부대 경비원을 하면서 소설 습작을 했던 개인 체험과 역사적 인식이 제작의 배경이 되어 있는 삼인칭 단편소설이다.
주인공인 진수는 어머니를 모시는 형님 내외와 함께 살고 있다. 아직 취직을 하지 못한 진수는 형님 내외의 불결해 보이는 삶에 이질감을 느끼면서 하루는 판문점을 구경하러 떠난다. 외국인 기자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판문점에 도착했고 그들과 함께 낯선 판문점을 구경하고 있을 때, 남색 원피스에 붉은 완장을 찬 북쪽 여기자가 진수에게 말을 걸면 접근해 왔다. 회담장에서 남북의 대표가 한참 납치한 어부 송환문제를 다루고 있을 때였다. 남과 북의 두 젊은이는 쉽게 가까워졌으면서도 이념적인 거리를 극복하지 못한다. 두 사람의 대화가 한창일 때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그래서 진수는 여기자의 손을 끌고 소속이 불분명한 지프차로 피신한다. 연민과 동질감과 함게 이념차이에 의한 불안과 이질감이 지프차 속에서도 계속된다. 비가 그치자 그들은 다시 남북으로 헤어졌다. 눈이 오는 날, 진수는 다시 광명통신 기자의 이름을 빌려 판문점에 갔다. 그리고 그 여기자를 다시 만났다. 두 사람 사이에 대화는 그리 원만하지 못하다. 진수는 경계하여 피해 가는 그녀를 보면서 ‘쓸 만한 기집애’라 생각함 씁쓸하게 웃는다.
사람으로 치면 가슴패기에 난 부스럼같은 거
부스럼은 부스럼인데 별로 아프지않은 부스럼
이쪽과 저쪽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경계인의 삶, 모순과 역설의 군상을 가로막는 곳에 판문점이 있다. 판문점 역시 우리 현대사에 가장 중심이자 경계이며 또한 장벽이자 통로인 이중성을 갖고 있다. 체제 어느 편에서도 현실적 기반을 잡지 못한 ‘객(客)’ 라는 인식을 떨치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인식을 얻을 수 있는 역설이 교차하는 곳이다. 아프지만, 긁어 부스럼처럼 차라리 건드리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심리가 엉킨 곳. 치열하게 접하지만 만날 수 없고, 만나도 풀기 어려운 곳. 아픈 곳이 중심이다. 우리 현대사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 판문점
Worn Flesh
1962년 7월 『사상계』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제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이다. 마치 음산한 분위기의 짤막한 한 편의 연극처럼, 제한적인 시공간 -5월, 어느날 저녁부터 자정까지, 한 실향민 가족의 집 안-에 전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가족의 삶을 묘사하고 있다. 작가가 느끼는 분단의 아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살이 닿는다는 표현을 했을까!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이다. 그것도 매일매일. 평생토록.
헤어진 지 20년이나 지나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는 북에 있는 맏딸을 매일 밤 기다리는 아버지, 사회 부적응자로 아직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한 아들 성식과 그의 아내이자 며느리 정애, 막내딸 영희, 식모, 북에 두고 온 맏딸의 시사촌 선재, 이렇게 6명의 등장인물이 ‘집안’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어느 하루 저녁나절을 보내고 있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자정이 되면 맏딸이 귀가 할 거라 믿고 있는 일흔 넘은 아버지와 정애, 영희가 응접실 소파에 앉아 있고 조용하고 썰렁한 집과 대비되어 밖에서 꽝당꽝당 거리는 금속성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린다. 정애는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남편 때문에 외롭고, 영희는 암묵적으로 결혼할 사이인 선재가 아직 귀가하지 않아 기다리고 있고, 아들 성식은 언제나처럼 소파에 앉아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짜증스럽다. 만취한 선재가 돌아오자 영희가 부축해 2층으로 올라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오빠 성식에게 좀 전에 결혼했다고 말했으나 역시 묵묵부답,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벽에 있는 괘종시계가 12시를 알리자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기괴한 모습으로 식모가 나타나고 영희는 식모를 가리키며 정말로 언니가 왔다고 아버지를 향해 소리친다. 아버지는 허공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몸짓을 허우적거리고⋯⋯ 밖에서 들리는 쇠붙이 소리는 꽝 당 꽝 당.
[닳아지는 살들]은 한국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비극 속에서 인간의 고통과 내면을 섬세하게 탐구한 작품으로, 전쟁이 인간의 육체와 정신에 남긴 흔적을 강렬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생존 본능과 상실, 그리고 소멸 과정을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분단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Ordinary citizen
종합 교양지 『세대』 에 연재 (1964년 7월~1965년 8월) 했던 글을 장편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피난 당시 부산 초장동 제면소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삼았다. 원고 작성 시기와는 10여 년 차이가 있지만 그 시절 작성했던 일기 조각과 기억의 편린들에 상상력과 심상을 더해 쓰였다. 등장인물들은 대개 실제 인물이며, 50년대가 소설의 배경임에도 또 다른 형태로 혼란스러웠던 60년대 상황을 어느 정도 반영시켰다.
어린 나이에 느닷없이 부두 노역자로 피난살이를 시작한 ‘나’는 우연한 기회의 제면소에서 일하게 된다. 전쟁 원조 물자로 물량이 넉넉했던 밀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소자본가가 된 제면소 주인, 피난민 대부분이 끼니 걱정에 시름하는 때에도 풍족한 환경에 살면서도 불평 불만하고 있는 주인 여자, 일제 강점기에 미얀마 전선까지 징병으로 참여했으면서도 일제의 침탈을 긍정하고 주인에게도 하고 순종하는 신 씨, 고등교육을 받고 일제 징용과 남로당 가입 경력도 있지만 현재는 제면소에서 시들어가고 있는 정 씨, 과거에 정 씨의 부하였지만 제면소 시절에는 악착같이 돈을 벌고 정전(停戰) 시위에도 가담하게 된 김 씨, 제면소에서 기식(寄食)하다 결국 자살한 지식인 강 영감, 지주의 아들로서 소시민적 허세가 심한 곽 씨, 전쟁에서 남편을 잃고 제면소에서 식모살이하다 결국 양공주가 된 색시 등 혼란한 시대에 ‘제면소’ 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여러 계층의 인물들이 다양한 사연의 삶을 살아내고 있다.
「소시민」은 모든 정신적인 가치가 무너진 자리에서 속물이 대세를 형성해 가는 과정을 기록한다. 「소시민」은 먹고 사는 일이 다른 모든 가치를 압도해버렸던 사회변동의 시대가 어떻게 속물을 만들어내고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속물성을 합리화하면서 시대의 주류가 되었는가를 냉철하게 포착한다. 「소시민」의 의의는 단순히 1960년대를 넘어 1960년대~1970년대를 거쳐 포스트-IMF 시대에 절정에 이르는 ‘속물의 시대’가 발원하는 원초적 장면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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